Simgyeol Kim

KIYOWARE

아름다움과 유용함의 균형을 찾아내는 즐거움만으로

텅 비고 소리가 없는 공간은 '그 시간'으로 가득 차있다.

적막은 그저 투명하지만은 않고

굽어있는 등은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다.

- 작업하는 순간

2014년, 부산에서 키요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작업 중입니다.

기억과 정서를 표현한 추상적인 오브제와 

단지 쓰임과 쓰여지는 풍경을 좇는 일상의 기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에게 도자기는 단촐한 구성의 클래식 음악과 같다.'는 마음으로.

시리즈를 기획하거나 특별한 메세지 없이 

쓰임이 있는 도자기와 같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취향것 빚습니다.


Kiyoware, a brand renowned for its fusion of artistic flair and everyday functionality in the realm of pottery. 

Kiyoware stands as a testament to Simgyeol kim(Kiyo)'s artistic vision, blending aesthetic beauty with practical utility. 

From captivating abstract objets d'art to seamlessly crafted everyday tableware, each piece showcases Kiyo's passion for both form and function.

Step into the world of Kiyoware, where artistry meets accessibility, and experience the timeless elegance of Kiyo's craftsmanship firsthand.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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